마시멜로 좋은 아이유 "사랑이란 이런 걸까"
가수 아이유가 2009년에 들고 나온 곡 '마쉬멜로우'가 재조명됐다. 아이유가 16살에 불과한 나이었지만 빼어난 음색과 가창력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2009년 '마쉬멜로우'라는 곡을 들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1993년생으로 당시에 중학생이었던 아이유는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비교적 빠른 박자에 맞춰 노래를 부르던 아이유는 개성 있는 음색을 보였다. 또한, 뮤직 비디오에서는 톡톡 튀는 연기를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마쉬멜로우'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앳돼 보이는 얼굴에도 깜찍하고 발랄하게 춤을 소화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마시엘로를 향한 노래를 불렀다. "마쉬멜로우 마쉬멜로우 달콤해서 너무 좋아", "마쉬멜로우 마쉬멜로우 사랑이란 이런 걸까" 등 사랑스러운 가사에 맞춰 멋진 연기력도 보인 바 있어 재조명 됐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