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즈아이즈2', 1편보다 괜찮았지만 '긴장감 부족?'
힐즈아이즈가 26일 인기 검색어에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후속으로 개봉된 힐즈아이즈2에 대한 영화 팬들의 평가도 눈길을 끌고 있다.
힐즈아이즈2는 핵실험으로 잔인하고 광포하게 변해버린 돌연변이들이 있는 사막에서 미 주방위군 소속의 한 신병부대가 겪게되는 공포스러운 사건들을 그린 영화다.
힐즈아이즈2는 마틴 와이즈 감독의 작품으로 마이클 맥밀란, 제시카 스트롭이 출연했다.
힐즈아이즈에 이어 힐즈아이즈2를 본 영화 팬들은 극명하게 나뉘는 반응을 보였다.
좋은 점수를 준 이들은 "재미있다" "긴장감 있었다" "1편보다 괜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나쁜 점수를 준 누리꾼들은 "역시 공포 영화에 군인은 아니야" "스토리도 없고 그냥 죽이는듯" "김장감이 부족했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힐즈아이즈2의 평가를 본 누리꾼들은 "힐즈아이즈2, 재미 있을까" "힐즈아이즈2, 괜찮을 것 같은데" "힐즈아이즈2, 1편은 어떻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