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첫방송 후 시청자 반응 '후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첫방송되자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
25일 KBS2 새 수목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방영됐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시청률 9.1%를 순조롭게 출발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1회에서는 첫방송에서는 불행한 여자라고 생각했지만 이제야 자신을 사랑하게 된 1대 강순옥(김혜자 분), 열등감 가득한 사고뭉치에서 인생이 축복이었음을 알게 된 2대 김현숙(채시라 분), 허술하지만 좋은 선생으로 성장해 가는 3대 정마리(이하나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방영되자 시청자들은 "역시 채시라 짱", "역시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아쉬운 면도 있었지만, 이만하면 대박이네요"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그리고 행복을 찾는 드라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