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 촬영
김태희가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에 나서는 가운데 그의 출연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태희는 최근 중국 현지에서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를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김태희의 출연료가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은 스타들에 대한 대우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 배우들 경우 회당 7000만원에서 8000만 원대의 출연료를 받고 남자 배우의 출연료는 1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드라마의 한류스타 출연료는 남자 스타의 경우 7000만~1억 5000만 원, 여자 스타의 경우는 2000만~1억 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태희의 연인으로 알려진 비는 '다이아몬드 러버'의 회당 출연료로 1억 5000만 원을 받는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