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올 봄 중국서 '제 3의 사랑' 개봉
송승헌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4일 송승헌은 페이스북에 "파리에서(In Paris)"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승헌은 파리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한국을 대표해 파리의 디올 옴므 2015/2016 윈터 콜렉션 패션 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송승헌은 루브르 박물관을 찾는 등 짧은 휴가를 만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승헌은 올 봄 중국에서 개봉하는 '제 3의 사랑'에서 중국 배우 유역비와 호흡을 맞췄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