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의 따뜻한 과거
B1A4 리더 진영의 학창시절 미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B1A4 정진영 실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풍 클릭'을 이끌었다. 글쓴이는 진영과 학창시절 동창이었다는 이의 경험담을 글에 담아 팬들을 솔깃하게 했다.
글에 따르면 진영은 친구들한테 늘 친절하고 반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까지 살뜰히 챙겼다. 수학 문제도 잘 풀었으며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엄친아' 면모를 보였다. 특히 다친 여학생을 남자답게 보호하며 따뜻한 매너까지 갖춰 교내에서 인기도 많았다고 글쓴이는 밝혔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정진영 레알 엄친아다" "정진영 인성 갑" "B1A4 최고다" "숨멎 진영이 괜히 나온 게 아니야" "뭔가 같은 반 하고 싶은 사람이다ㅠㅠ" "B1A4 착한 건 알고 있었는데 그냥 인성 바르고 그 정돈 줄 알았는데 와" 등 뜨거운 호응 댓글을 적었다.
진영은 B1A4 활동 외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연기력을 펼치고 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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