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로비 "'포커스', 다양한 장르 담겼다"
마고로비가 영화 '포커스'에서 자신이 맡은 역에 애정을 드러냈다.
마고로비는 21일 방송된 '생방송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내가 맡은 배역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범죄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감독님들이 다양한 장르를 하나의 영화에 담으며 인물 성격이나 액션 등이 다 담겼다"고 강조했다.
마고로비는 영화에서 사기 베테랑인 니키(윌 스미스 분)에게 기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 신참내기 사기꾼 제스 역을 맡았다.
마고로비에 누리꾼들은 "마고로비 섹시해" "마고로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그녀?" "마고로비 최강 섹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