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밀어 주세요~'
조재현 딸 조혜정이 방송에 아빠와 함께 나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조재현과 조재현 딸 조혜정은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조재현 딸 조혜정은 "어렸을 때 아빠를 미워했었다. 아빠가 일 좀 그만 하고 우리랑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아빠는 3점짜리라고 말했다.
딸의 속내를 알게 된 조재현은 눈물을 글썽거려 눈길을 끌었다.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그는 아빠 조재현의 인맥이나 소속사 없이 스스로 오디션을 거쳐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조재현 딸 데뷔시켜 주세요 팬 될 듯" "조재현 딸 진짜 예쁘다. 피부도 진짜 뽀얗고 얼굴도 베이비페이스 몸매 으앙" "스물네 살이라고 해서 깜놀. 더 어리게 봤었는데ㅋㅋㅋ 조재현 아들도 진짜 잘생겼던데 유전자의 힘인가" "조재현 아저씨 무뚝뚝한데 딸 짱 귀여움" 등의 댓글을 적었다.
[더팩트|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