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왕자와 열애설이 불거진 영국 배우 엠마 왓슨의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리왕자와 데이트가 목격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엠마 왓슨은 지난 2013년 화보집'내추럴 뷰티'를 통해 데뷔 후 첫 상반신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엠마왓슨은 상체를 과감하게 노출한 채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마치 물 속에서 막 나온 듯한 촉촉한 모습과 꽃을 이용한 섹시한 연출이 남심을 자극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최근 영국의 해리왕자와 비밀 데이트를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