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특선영화, 아이언맨3 외 볼거리 '풍성'
설날특선영화로 아이언맨3 등 다양한 볼거리가 안방 극장을 찾는다.
19일 KBS 2TV에서는 오후 8시 30분부터 설날특선영화 '아이언맨3' 를 방영했다.
'아이언맨3'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3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 벌 뿐이다. 아이언맨3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을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설날특선영화 아이언맨3에 이어 20일 오전 11시40분 KBS2에서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 오후 9시30분 KBS2에서는 현빈 주연의 '역린', 오후 9시55분 SBS에서는 심은경 주연의 '수상한 그녀'가 방송된다.
설날특선영화로 영화 전문채널CGV에서는 21일 오후 1시부터 '어벤져스',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방송합니다. 22일에는 정오부터는 '광해, 왕이 된 남자' , '도둑들', '7번방의 선물', '해운대' 등을 방송한다.
설날특선영화 아이언맨3 등 방송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설날특선영화 아이언맨3, 다시 봐도 재밌다"라면서 "설날특선영화 아이언맨3 말고 다른 것도 챙겨봐야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