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양금석, 나이를 잊은 외모+말투에 '남심' 흔들

불타는 청춘 양금석. 불타는 청춘 양금석의 앳된 외모가 화제다./SBS 제공

'불타는 청춘' 양금석, 과감한 '19금' 발언 '뜨거워'

'불타는 청춘' 양금석의 나이를 잊은 앳된 외모와 빼어난 예능감이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 에는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박찬환,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등이 출연해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가 친구를 찾는 내용이 방송됐다.

양금석은 김국진이 장작을 패는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마른 장작이 쎄다더니 국진이 쎄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양금석은 김도균과 함께 모닝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김도균은 "금석님 제가 모닝 커피를 사겠다"고 데이트 신청을 했고 양금석과 함께 근처 다방으로 가 커피를 즐겼다.

한편 양금석은 1981년 연극계에 입문한 후 1991년 SBS 드라마 '미늘'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양금석은 '파랑새는 있다', '순수', '여인천하', '피아노', '대조영', '너는 내 운명',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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