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어느새 서른 살 넘었다…사진 보면 허걱

임은경, 어느새 서른 살 임은경의 나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임은경의 나이는 32살로 나이만큼이나 인형 같았던 외모 역시 많이 달라졌다. /영화 인형사 스틸

임은경, 'TTL소녀' 시절…'인형이야? 사람이야?'

임은경의 나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99년 SK텔레콤 휴대전화 TTL의 모델로 등장해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임은경은 신비로운 이미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성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임은경의 사진을 보면 예전 'TTL소녀'로 활동할 당시의 외모와 사뭇 다르다. 아직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긴 하지만, 예전의 이미지와 많이 달랐던 것.

임은경은 1984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어쩌면 인형 같았던 'TTL소녀'의 외모 변화는 당연한 일이다.

임은경의 나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임은경, 벌써 30대였어?" "임은경, 옛날에 정말 인형 같았는데" "임은경, TTL소녀도 세월은 어쩔 수 없는 듯" "임은경, 좀 달라졌지만 여전히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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