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수익금 배분 놓고 덕인미디어와 소송
송소희가 소속사 덕인미디어로부터 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덕인미디어 소속 가수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법무법인 공간에 따르면 "송소희의 소속사 덕인미디어 최용수 대표가 지난해 4월 15일 송소희를 상대로 약정금 청구소송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덕인미디어의 소속 가수가 덩달아 관심을 받게 됐다.
덕인미디어에는 '딱이야' '떨려떨려' '여자에요' 등을 부른 가수 권민정과 '울엄니'를 부른 가수 김용국이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