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차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가 4년 만에 부활했다.
2012년 생산이 중단됐던 마이바흐는 다음 달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으로 판매를 재개한다. 배용준의 차로 이름을 알린 마이바흐는 한 단계 가격을 낮춰 3억 원대에 판매될 전망이다.
마이바흐는 독일 다임러그룹의 최고급 브랜드였다. 가격대는 7억 원대부터 10억 원이 넘는 경우도 있었다. 배용준과 삼성 이건희 회장 등이 타는 차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4년 만에 다시 출시되는 배용준의 애마 마이바흐는 대중성에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판매량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