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남편은 삼성 SDS 다니는 '훈남'

박경림, 1살 연하와 결혼생활. 박경림(왼쪽)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진행자와 출연자 사이로 남편 박정훈 씨를 만나게 됐다. 박경림과 박정훈 씨는 만난 지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KBS2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홈페이지

박경림, 남편과 1년 연애 후 결혼해

박경림 남편 박정훈 씨가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경림은 지난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김창렬은 "박경림 남편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거기다가 연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박경림보다 한 살이 어린 박정훈 씨는 지난 2006년 박경림이 진행하던 KBS 2TV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 출연하며 박경림과 인연을 맺게 됐다.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홈페이지에 소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박정훈 씨는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으며 키 181cm, 몸무게 71kg의 훤칠한 체격을 자랑한다.

박경림 남편 박정훈 씨는 고려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한 뒤 삼성SDS 전자 IS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경림과 박정훈 씨는 지난 2007년 결혼에 골인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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