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화보서 과감한 포즈 '섹시미 발산'
한가인의 과거 화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 2013년 패션 잡지 '바자'에서 무용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이 화보에서 한가인은 누드톤 상의와 검정색 타이즈를 입고 현대무용 동작을 시연하는 등 과감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특히 속이 훤히 비치는 옷을 입고도 주저 없이 자세를 취했다.
특히 실제 꾸준히 현대무용을 배운 한가인은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매끈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가인은 이날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냥 무용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다 보니까 사람이 굳이 옷으로 치장하지 않아도 인간의 몸 자체가, 근육의 생김새가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우리가 망치고 있었던 거지 너무 아름다운 상태로 태어났구나. 그 외형 자체가 너무 예뻐요"라고 말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