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현, '뮤뱅'서 모피에 레드립스틱까지 '강렬'
걸그룹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21)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포미닛은 1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그들은 이번 곡의 포인트 안무 '진절머리댄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권소현은 '미쳐' 무대에서 탄탄한 복근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의상을 입고 역동적인 안무와 카리스마로 그동안 막내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졌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외 종현, 정용화, 인피니트 H, 엠버, 나인뮤지스, 유키스, 니엘, 마이네임, 더넛츠, 원펀치, 써니힐, 자이언티&크러쉬, 러버소울, KIXS(키스), T.S(티아라,스피드,더 씨야,승희), 루커스, 조정민, 에이코어, 태이 등이 무대에 올랐다.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