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아나운서, 붉은색 오피스 레이디룩으로 '눈길'
박은경 아나운서의 과거 오피스 레이디룩이 화제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SBS 런던올림픽 방송단 발대식에서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오피스 레이디룩을 선보였다. 당시 박은경 아나운서는 빨간색 셔츠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흰색 치마를 매치해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은경 아나운서는 2000년 SBS 공채 8기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에는 입사 동기인 이명우 PD와 결혼해 2009년 3월 첫 딸을 출산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