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유설아, 결혼 5개월 만에 '득남'

재벌가에 안긴 첫 손주 유설아가 결혼 5개월 만에 첫 아들을 낳았다. / 더팩트 DB

유설아, 웅진그룹에 첫 손주를 안기다

배우 유설아가 아들을 낳았다.

1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유설아는 지난달 첫 아들을 출산했다.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한 지 5개월 만에 얻은 아들이다. 웅진그룹의 첫 손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설아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스테이크2' 영화 '생존'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다. 2009년에는 은지원, 이홍기와 함께 SBS '인기가요' MC로도 활약했다.

지난해 8월 윤씨와 결혼한 후에는 내조에 힘쓰고 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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