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진 안상진, 죽음의 위기 넘기고 목회자 꿈꿔'
수와진 안상진이 뇌수술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7080 세대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쌍둥이 형제 가수 수와진의 안상진은 2012년 한 방송에 출연에 "1998년 괴한에게 습격받아 뇌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와진의 안상진은 "이후 뇌동맥류 조짐이 보여 다시 뇌수술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수와진 안상진은 뇌수술 외에도 간경변과 폐종양 등을 앓기도 했다. 최근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수와진 안상진은 현재 백석신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수와진 안상진은 형 안상수와 함께 '새벽아침' '파초' 등을 부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수와진 안상진은 형 안상수와 함께 최근에도 자선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