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언더독 지로 이전 높이뛰기 초대 최강자는?

출발드림팀 언더독 지로, 높이뛰기.출발드림팀의 역대 높이뛰기 기록자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방송에서 그룹 언더독 지로는 2m 50cm, 매드타운 조타는 2m 60cm의 기록을 세웠다. / KBS2 출발드림팀 방송 화면 캡처

'출발드림팀' 높이뛰기, 언더독 지로·매드타운 조타 이전 초대 최강자는? '조성모'

'출발드림팀'의 역대 높이뛰기 기록자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는 유옥렬 리키김 P군(탑독) 필독(빅스타) 니엘(틴탑) 조타(매드타운) 여홍철 진(미스터미스터) 심바(JJCC) 시형(히스토리) 이건&허준(매드타운) 지로(언더독) 등이 출연한 가운데 높이뛰기 최강자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높이뛰기 최강자가 소개됐다. 가수 조성모는 1999년 2m 25cm를 성공해 시즌1 최강자로 올라선 바 있다.

이어 2010년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는 2m 40cm를 뛰어넘어 기록을 바꿨다.

새롭게 뽑힐 '출발드림팀' 높이뛰기 최강자가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그룹 언더독 멤버 지로가 2m 50cm 기록을 수립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매드타운 멤버 조타가 2m 60cm에 도전해 한번에 성공하면서 '출발드림팀' 역대 최고 높이뛰기 기록을 세웠다.

한편 언더독 멤버 지로의 높이 뛰기 장면을 보고 누리꾼들은 "언더독 지로 탑 닮았다. 조성모 때 출발드림팀 재밌었는데" "언더독 지로, 장난 아니더라 완전" "언더독 지로, 빠져들었어!" "언더독 지로 내 스타일이야" "언더독 지로, 자주 방송 나왔으면" "언더독 지로, 매력쟁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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