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배구 선수와 잘 어울려?
정인영 KBSN 아나운서가 큰 키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정인영은 트위터에 "12월의 마지막 날. 건강검진. 충격! 키가 자랐어요. 아. 이게 뭐람"이라는 코멘트를 게재했다.
8등신 장신 스포츠 아나운서로 알려진 정인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키가 180cm라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 내 키는 정확하게 175.8cm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이 키는 중학교 때 완성된 키다. 어릴 때 정말 스트레스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