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칸쟈니8의 멤버 니시키도 료가 일반인 여성과 육체적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 잡지 프라이데이는 2월호에서 니시키도 료와 일반인 여성 A씨가 료의 자택 침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잡지사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6월 무렵 시부야의 클럽에서 만났으며 만난 당일 료의 집에서 관계를 했다"며 "내 연락은 받지 않고 료의 일방적인 연락이 이어졌다. 전화로나 만났을 때 항상 심한 이야기를 했다. 그와는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다"며 심정을 고백했다.
해당 사진은 A씨가 료와 추억은 남기고 싶어서 몰래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