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밀당녀 육지담이 아버지와 함께 프리스타일 랩으로 호흡을 맞췄다.
육지담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육지담은 아버지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였다.
육지담이 랩을 하면 아버지는 추임새를 넣었다. 육지담은 아버지의 추임새에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도 랩을 끝까지 이어갔다.
육지담은 해당 게시물에 "#밤샜지 아버지도 춤추게하는 노래 ㅋㅋㅋㅌㅌㅌㅌㅌㅌ랔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ㅌㅌ툨ㅋㅋ"라는 글을 올려 웃음꽃이 만개한 부녀지간을 자랑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