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아나운서, 지난달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정세진 아나운서 득남. 정세진 아나운서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 1년 6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이새롬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 결혼 1년 6개월 만에 희소식

정세진(43) KBS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17일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6월 21일 은행원인 11세 연하 대학 동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9시 뉴스'를 5년간 진행했다. 2008년 11월에는 이윤희 앵커와 '뉴스타임' 진행을 맡았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는 몸조리 후 가을쯤 방송에 복귀할 계획이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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