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도전자 박윤하가 국내 대형 출판사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민음사는 1966년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한 박맹호 회장이 세운 출판사로 이문열, 조성기 등의 작가를 발굴했다. 1988년에는 '이문열의 삼국지'를 출간하면서 국내 대형 출판사로 자리매김 했다.
자본금 2억 원으로 시작한 민음사는 2013년 168억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더팩트 ㅣ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