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는 'K팝스타', 서울탁주 김홍택 회장 아들 로이킴은 '슈퍼스타K'
'K팝스타4' 출연자 박윤하가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로 알려진 가운데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벌가 자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K팝스타4'의 박윤하가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로 알려졌다.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 박윤하는 현재 방송에서 휘성의 '안되나요' 등으로 가창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인 박윤하에게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라는 이유로 '재벌 3세' 수식어가 붙자 과거 '재벌 2세'의 신분으로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로이킴도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킴은 오디션 참가 당시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 김홍택 회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받았다. 파이널 라운드에 오른 로이킴을 응원하기 위해 김홍택 회장이 직접 공연장을 찾기도 했다.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 양과 서울탁주 김홍택 회장의 아들 로이킴에 대해 들은 누리꾼들은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 노래 잘 하더라"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 노래를 정말 좋아하나보네"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랑 로이킴은 방송은 취미겠네" "민음사 박맹호 회장 손녀 박윤하, 결승까지 가면 할아버지도 보러 오시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