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류해진 콤비의 '선방'
'삼시세끼'의 시청률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시청률은 가구 평균 10.8%, 최고 14.2%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에서 풍성한 한끼 식사를 차려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두 사람은 옥신각신 다투거나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등 인간적인 면들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차려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더팩트|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