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리지, '세균맨-깜찍이'로 변신…'왜?'

뮤직비디오로 호흡을 맞춘 방송인 박명수(왼쪽)와 리지. 박명수와 리지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거성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명수, '무한도전'으로 인연맺은 리지 뮤직비디오 지원사격

방송인 박명수(45)가 리지(23)와 함께 뮤직비디오로 통해 호흡을 맞췄다.

30일 박명수 소속사 관계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는 '박명수-리지 뮤직비디오, 커밍 순"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색 보디슈트를 입은 박명수와 흰색 셔츠, 분홍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리지(왼쪽)와 박명수. 두 사람은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었다./거성엔터테인먼트 제공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최근 트로트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리지의 후속곡으로 알려졌다. 아직 후속곡의 콘셉트와 제목 등은 알려지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명수와 리지는 지난해 6월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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