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 이상엽과 '더블 데이트'?

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 런닝맨 출연. 신다은이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신다은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배우 이상엽과 커플로 열연한 바 있다. / 신다은 트위터

'사랑해서 남주나' 신다은, 런닝맨 출연

신다은이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9일 녹화에 유재석 지석진 하하 이광수 송지효 개리 김종국 등 7명이 각자 자신의 오랜 친구들을 섭외해 짝을 이뤄 레이스를 했다고 알려졌다. 소개한 게스트는 배우 겸 가수 김원준을 비롯해 가수 홍경민, 방송인 박지윤, 배우 신다은, 오현경, 김지수,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등 7명이다.

이 가운데 신다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다은은 지난해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공주처럼 자라 세상물정에는 어둡지만 솔직발랄한 은하경 역을 분해 배우 이상엽과 커플로 열연했다.

신다은의 트위터에는 이상엽이 '더블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이 리트윗 돼 있다. 배우 박근형, 차화연과 신다은, 이상엽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가족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신다은의 런닝맨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다은, 누군지 했더니 사랑해서 남주나 하경이였구나" "신다은, 누구 친구지? 송지효인가?" "신다은 목소리 귀여운데" "신다은 좋아!" "신다은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좋았는데" 등의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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