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스탠바이미', 심형탁과 함께 하는 특별시사회…다음 달 3일
도라에몽 마니아 심형탁이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스탠바이미'의 대규모 시사회에 도라에몽 코스튬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30일 '도라에몽: 스탠바이미'의 배급사 NEW는 다음 달 3일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세대 공감 특별 시사회'를 열고 다양한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원작자 후지오 F. 후지오 탄생 80주년을 기념하여 시리즈 사상 최초 3D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날 대규모 시사회엔 도라에몽 코스튬을 한 심형탁과 문남숙 김정아 조현정 등 도라에몽 시리즈의 오리지널 성우가 자리해 GV를 연다. 또 아역 및 가족 단위 셀러브리티 참석 시사도 마련돼 있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다음 달 12일 개봉한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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