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조나스, 혼전순결 지켰던 이유
가수 닉 조나스(22)가 성생활과 관련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28일 ET온라인은 "조나스가 순결을 깨뜨리기로 결심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조나스는 최근 영국 토크쇼 '루즈 우먼'에 출연해 자신의 혼전순결 등 성생활에 대한 가치관을 이야기했다. 그는 "14살 때부터 주변에서 성생활이 강조되는 분위기가 이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난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내 신념을 발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그동안 혼전순결을 지켰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섹시한 외모에도 혼전순결을 지킬 것이라고 알리며 순결 반지를 착용한 스타로 소녀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13년부터 미스유니버스 출신 올리비아 컬포와 열애를 시작한 후 '웬디 윌리엄스쇼'에서 "내 순결은 이제 없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나스는 미국 최고 아이돌밴드 조나스브라더스의 막내 멤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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