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쇼미더머니 스타들, 지금 뭐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최강래퍼와 신예래퍼가 한 팀이 돼 실력을 가리는 서바이벌 형식의 Mnet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출신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곡 '화'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매드클라운도 '쇼미더머니'를 통해 발굴된 대표적인 스타다. 그는 '쇼미더머니2'에 출연 당시 '힙합계 손석희'로 개성을 어필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방송 후 걸그룹 씨스타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씨스타의 소유와 싱글 '착해 빠졌어'로 호흡을 맞춰 인기를 끌었다.
마찬가지로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이름을 널리 알린 스윙스는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데 이어 서태지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3'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바비와 아이언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쇼미더머니3' 우승자 바비는 Mnet '믹스앤매치'에 출연, '2014 MAMA'에서 역동적인 랩을 쉴 틈없이 보여주며 '쇼미더머니'의 위력을 입증했다.
아이언은 클라라와 분쟁 중인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데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