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근황 공개 "미국서 개인 사업"

이제니의 근황을 김진이 공개했다. 이제니는 미국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 더팩트DB

이제니 근황 "미국서 개인 사업"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진이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에서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이제니를 언급했다.

이제니에 대해 김진이 "이제니는 미국에서 사업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DJ 김장렬은 "이제니는 당시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었다. 원조 베이글녀이지 않았냐"며 "지금과 비교하면 이태임 씨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제니는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때 이제니는 깜찍한 얼굴에 빼어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주목 받았다.

이후 방송 활동을 이어 가던 이제니는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2004년 돌연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이제니는 섹시 화보를 3차례 촬영하기도 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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