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트렌스젠더로 변신… 깜짝 놀란 '신화창조'

신화컴퍼니는 지난해 10월 SNS에 김동완이 여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화 멤버 김동완이 뮤지컬 헤드윅에서 트렌스젠더 역을 맡았을 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컴퍼니 페이스북

신화 김동완, SNS에 여장한 사진 공개해 '눈길'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완(36)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0월 신화컴퍼니는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에 "뮤지컬 헤드윅 서울 공연이 지난 일요일에 마무리되었습니다"라며 "그동안 함께해준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땡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화장과 액세사리 그리고 금발 머리를 하고 있는 김동완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신화 김동환 씨 다재다능하네요", "김동완 씨 신화에서 보여주었던 매력과는 거리가 먼 것 아닌가요?", "뮤지컬 재미있을 것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완은 뮤지컬 '헤드윅'에서 사랑과 정체성을 찾는 트렌스젠더 헤드윅 역을 맡았다.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