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19시간씩 공부해서 길림대학교 입학"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중국인 장위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위안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어 강사이자, 방송인으로 과거 중국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했다.
특히 장위안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다며, 중국의 명문대학 길림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장위안은 지난해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19시간씩 공부했다. 공부 잘해서 부모님이 주위에 자랑을 많이 했다"며 "거의 약 19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했다"고 말했다.
장위안이 졸업한 길림대학교는 중국 지린 성 창춘 시에 있는 12 학부로 구성된 종합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