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청년착취 대상 4위' 최범석과 '인증샷'

최범석 디자이너는 지난해 9월 SNS에 장근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범석 디자이너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세금 탈세 의혹 논란에 휩싸인 장근석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최범석 인스타그램

장근석, 최범석 디자이너와 어깨동무한 사진 공개돼 '눈길'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28)이 최근 '청년 착취' 논란에 휩싸인 최범석 디자이너(39)와 어깨를 나란히 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범석 디자이너는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베이징에서 근석이는 공연 그리고 저는 패션쇼를 했습니다. 한숨도 못 자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근석과 최범석 디자이너가 환한 웃음을 담은 채 손짓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장근석과 최범석 디자이너는 각각 '세금 탈세 의혹'과 '청년 착취'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에 그들이 다정한 사이를 자랑한 사진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근석은 '세금 탈세 의혹'을 부인했으나 15일 tvN '삼시세끼'에서 하차한다고 밝혔고, 지아이홀딩스 대표인 최범석 디자이너는 지난 7일 '2014 청년 착취 대상' 4위에 올라 '청년 착취'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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