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머리부터 발끝까지 번쩍이는 '보라돌이' 의상

한예슬의 9년 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남자 친구 테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 더팩트DB

한예슬 9년전, '보라돌이'의상 '눈길'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한예슬 9년전'

한예슬이 남자 친구 테디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예슬의 2006년 당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06년 10월 11일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MBC '환상의 커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지금과 변함없는 작은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보라색 실크 소재의 정장에 프릴이 화려하게 달린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또 짧은 앞머리에 드러난 눈썹은 지금의 일자 눈썹과는 다르게 아치형 눈썹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래, 위, 벨트 모두 튀는 보라색으로 혼연일체를 이뤘지만 이것마저도 소화해내는 한예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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