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베드신, 이민호 "'짐승남' 같았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김래원과 이연두의 베드신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래원과 이연두는 영화 '강남 1970'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친다. 극 중 고아원 출신 명동파 2인자 백용기 역을 맡은 김래원은 두목의 정부 소정 역을 맡은 이연두와 거칠고 강렬한 베드신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강남 1970'에 출연하는 이민호가 김래원의 베드신에 대해 "난 그 장면을 봤는데, 정말 '짐승남'이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래원이 강렬한 베드신을 펼친 영화 '강남 1970'은 오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