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현아, '쩍벌춤' 재조명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골든디스크 현아'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끝난 가운데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섹시한 자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골든디스크'에 함께한 현아는 지난 2011년 7월 엠넷 20's에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현아는 마이크로 미니 기장의 핫팬츠에 하얀색 민소매를 입고 무대를 장악했다. 처음에는 모자를 쓰고 현아만의 전매 특허 춤인 '쩍벌춤'을 강렬하게 췄다.
현아의 '쩍벌춤'에 관객들은 환호했고 이내 모자를 벗은 현아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계속해서 농염한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현아는 '제 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마치고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날 현아는 자신의 솔로곡인 '빨개요'에 오울리는 빨강 포인트 립스틱과 매니큐어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