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물티슈 공동투자자 이루마, 론칭 당시 뮤직코리아 홍보대사 맡아…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아기 물티슈 브랜드 '몽드드'의 공동투자자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루마로 알려지자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루마는 지난 1992년 영국 크로이던 '영 뮤지션 페스티벌' 솔리스트에서 데뷔한 이후 2000년에는 한국과 영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연극 '태'의 음악을 맡기도 했다.
또 이루마는 유정환 전 대표와 함께 '몽드드'를 만들었을 당시 뮤직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아울러 이루마는 2013년에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같은해 '골든디스크 이루마입니다' DJ를 맡고 있던 그는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한편 이루마는 유정환 전 대표와 함께 지난 2009년 '몽드드'를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