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자숙 기간의 길이보다 중요한 건 반성하는 태도…여행지에서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 '눈길'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노홍철의 스페인 여행 사진이 공개되면서 노홍철이 언제쯤 방송에 복귀할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노홍철을 스페인에서 만났다는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홍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노홍철은 방송에서 보여주던 깔끔한 이미지와 달리 머리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있어 눈길을 끌엇다. 방송활동을 잠시 쉬며 자숙하고 있는 노홍철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홍철처럼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들은 수두룩하다. 2014년만 해도 노홍철 외에 구자명과 이성진, 조원석, 김혜리 등이 있었다.
지금까지 노홍철처럼 음주운전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연예인들의 평균 자숙 기간은 6.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자숙 기간의 길이와 별개로 그 시간동안 얼마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느냐가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따라서 팬들은 노홍철이 이 시간을 철저히 반성하는데 사용하고 다시 돌아와 공인으로서 시청자들에 기쁨을 주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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