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전문 훈련으로 태어난 비밀 요원 이야기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개봉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킹스맨'은 미국과 영국의 첩보 액션 영화로 메튜 본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킹스맨'의 원작은 마크 밀러, 데이브 기번스의 코믹스 '더 시크릿 서비스'이다. 콜린 퍼스와, 새뮤얼 L. 잭슨, 마크 스트롱, 태론 에거튼,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한다.
'킹스맨'은 영국 초대형 첩보 조직의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잠재력 있는 청년들을 발굴해 극도의 전문 훈련 프로그램을 거쳐 스파이 비밀 요원으로 키워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파이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모습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킹스맨'의 주연 해리 하트 역을 맡은 콜린 퍼스는 영국의 배우로 영화 '어나더 컨트리'로 데뷔해 '발몽', '잉글리쉬 페이션트', '셰익스피어 인 러브',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맘마미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