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UNCH에 가요계 기대감↑…용감한 형제·DM 합작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1PUNCH(원펀치)의 데뷔가 가까워오며 이들을 기획한 용감한 형제와 DM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는 씨스타의 '나혼자', 유키스의 '만만하니', 원투의 '별이 빛나는 밤에', 애프터스쿨의 'Diva',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등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한 작곡가이다. 그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3'에서 심사위원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DM(Digital Masta·이용학)은 연예기획사 디비즈니스의 CEO이며 힙합 래퍼 겸 대중작곡가이다. 그는 원타임 멤버 진원, 테디와 함께 SDT(South Dream Team)이라는 팀을 결성해 활동하다 조PD의 눈에 띠면서 지난 2000년 첫 앨범을 냈다. 현재 DM은 태완과 Blue Magic이라는 작곡 팀을 결성해 대중작곡가로 활동하며 포미닛, 엠블랙 등 다수의 아이돌 그룹 곡을 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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