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아, 영턱스클럽서 깜찍한 매력 어필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송진아의 예전 '영턱스클럽' 활동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진아가 속해 있던 그룹 영턱스클럽은 1990년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었던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가 1년간 기획, 제작한 '개구장이' 콘셉트의 아이돌 그룹이다.
영턱스클럽은 1996년 7월에 1집 '정'으로 데뷔해 2집 '질투, '타인', 3집 '하얀 전쟁', 4집 '아시나요', 5집 '슬픈 연인'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진아는 영턱스클럽 탈퇴 후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활동하다 지난 2010년에는 방송사에 입사했다. 현재 방송관련 업체에서 PD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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