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47cm 도희보다 더 작은 '아담 사이즈?'

지난해 1월 세바퀴에서 박나래는 도희와 즉석 키재기를 벌렸다./ MBC 세바퀴 방송 화면 캡처

박나래, '즉석 키재기'서 도희보다 작아 '눈길'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미생물'에 출연하고 있는 박나래가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도희와 '즉석 키재기'를 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박나래는 지난해 1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제 키가 149cm이다"라며 함께 출연한 도희에게 "실제 키가 어느 정도 되느냐"고 물었다.

박나래의 질문에 도희는 "151.8cm"라 대답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저렇게 말한 걸 보면, 도희의 실제 키는 147cm일 것이다"며 추측하며, 즉석에서 신발을 벗고 도희와 키를 쟀다.

그러나 박나래는 도희보다 4cm가량 더 작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포털사이트 다음에 공개된 그의 프로필상 키는 149cm이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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