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희 질투했을까? 남편 김일중, 장예원과 밀착 포즈

윤재희의 남편 김일중, 장예원 아나운서의 사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재희가 질투했다는 사진이 공개된 후 김일중은 질타를 받았다. / SBS 방송 화면 캡처

윤재희 질투 억울하다던 김일중, 사진 공개 후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질타 받아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윤재희의 남편 김일중 아나운서와 후배 아나운서 장예원이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윤재희의 남편 김일중은 지난해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아내 윤재희의 질투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재희의 남편 김일중은 월드컵 때 장예원과 MC 짝꿍이었다는 사실을 말하며 "그러다 보니 장예원과 늘 붙어 다녔고 출장 기념 '셀카'도 남겼는데 아내 윤재희가 질투하더라"고 말했다.

김일중은 아내 윤재희의 질투에 억울하다며 "딱 봐도 직장동료 사진이었는데도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윤재희가 질투한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에서는 윤재희의 남편 김일중과 장예원이 가까이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재희가 질투했다는 사진을 본 다른 출연자들은 윤재희의 남편 김일중에게 "장예원과 너무 붙어 있다"며 질타를 했다.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는 "내가 본 김일중 사진 가운데 눈빛이 제일 살아 있다"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재희가 질투했다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재희 질투할만 했네" "윤재희가 억울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재희는 YTN 아나운서로 2008년 SBS 아나운서 김일중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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