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50억 협박 사건' 이병헌, 터질 듯한 '카라멜 근육' 만드는 '현장 포착'

이병헌(45)을 협박해 구속된 이지연(25)이 선고 공판을 앞두고 연이어 반성문을 또 제출했다. 이병헌이 영화 G.I.조 촬영을 위해 보디 트레이닝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연 50억 협박 사건' 이병헌 카라멜 근육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이지연 논란 이병헌, 카라멜 근육'

이병헌(45)을 협박해 구속된 이지연(25)이 선고 공판을 앞두고 연이어 반성문을 또 제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연 관련 논란이 된 가운데 이병헌의 트레이닝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병헌이 영화 'G.I.조' 촬영을 위해 미국 뉴올리언즈에 머물 당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

이병헌은 터질듯한 힘줄을 보이며 울룩불룩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드레곤볼의 베지터를 연상시키는 '환상 근육'은 목부터 배, 어깨, 가슴, 팔 등 신체 부위 전체에 포진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를 앙다물고 자신의 식스펙을 바라보는 이병헌은 온 몸을 땀으로 적실만큼 열심히 운동에 임하고 있다.

한편 이지연 다희의 이병헌 협박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1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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