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미생 대리 3총사, 꽃미남 과거 사진 공개

택시 이영자 오만석이 미생 대리 3총사의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tvN 택시 방송 화면 캡처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택시'가 '미생' 대리 3총사의 풋풋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친 대리 3총사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와 오만석은 오민석의 형수가 일하는 회사로 이동하는 도중 세 사람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오민석은 지금보다 더 뽀얀 피부의 꽃미남이었다. 태인호의 과거 사진을 본 멤버들은 "지금이나 옛날이나 밉상"이라고 놀렸다. 전석호는 남들보다 일찍 데뷔해 중·고등학교 시절 찍은 사진을 보고 쑥스러워했다.

세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가족, 과거, 꿈, 연애사, 촬영 소감, 뒷이야기 등을 털어놔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가 출연한 드라마 '미생'은 최근 종영하기까지 숱한 화제를 만들며 전국을 '미생' 열풍으로 몰아넣었다.

royzoh@tf.co.kr
연예팀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