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결혼, 성형 전후 사진? "교정만 했어요"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김무열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4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성형 전후 사진으로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윤승아는 지난 2011년 영화 '몽땅 내 사랑' 촬영 이후 성형설에 휘말렸다.
그는 '성형설'에 휘말린 당시 상황에 대해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몽땅 내 사랑' 촬영 이후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친구들한테 전화가 왔다. '성형설' 관련 기사가 떴다고. 당황스러웠다. 지금도 쌍꺼풀이 없어질 때가 있는데 쌍꺼풀 풀렸을 때 사진을 올리자고 회사에 제안했다. 지금은 예전보다 살(볼살)도 많이 빠지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쌍꺼풀이 진하니깐 회사에서도 의심을 했다"고 덧붙이며 "(치아)교정은 했다"고 답했다.
이어 "피곤하면 쌍꺼풀이 두 세 겹으로 많아지곤 한다. 그럴 때마다 쌍꺼풀 테이프로 고정시키곤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무열과 열애 윤승아 자연미인 인증 졸업사진' 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윤승아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큰 눈과 갸름한 턱선으로 시선을 모았다.